바쁘다 바뻐요 울 낭군님!~~
논농사 없이 죄다 밭농사만 짓는 터라
트랙터가 열일하며 달려서 힘들어함을 느끼고
낭군이 부랴부랴 응급조치.
직접 엔진오일 교체해서 다시
트랙터로 2차 로터리 치기로 열일 모드 중~~~~
트랙터로 2차 로터리 치기는
이곳만이 아니고 두 군데가 더 있어서
낭군님 옆구리 자꾸만 돌아가게 합니다
낭군 옆구리가 아프다 그랬잖유~
5월까지는 나의 존재를 찾지 말기! 엄수입니다
넘나 바쁘다 ~~ 이거쥬~^^
이 비트밭은 트랙터로 2차 로터리 치기 끝냈고~
다른 비트밭으로 가서 2차 로터리 합니다~
그 와중에도 울 돈많~이는 바로 코앞,
비트밭에서 2차 로터리 치는 낭군 보느라
이리갔다~ 저리갔다~ 덩달아 바쁩니다
울 돈많~이!
아빠 기다리다 목 빠지긋네요~~ ㅎ
드뎌! 기다리던 낭군이
트랙터 끌고 도착하니, 돈많~이 안심모드.
다시 봐도 울 진돗개 돈많~이는
참 잘 생겼단 말입니다 ㅎㅎ
잘 생겼다! 울 '돈많~이'
그렇게 심각한 표정 짓지 말아요 돈많~씨
시크한 표정은 누굴 닮은겨~~~~???
그나저나 오늘은 즐거운 일이 생겨서
읏~~~~~짜!!
일찍 퇴근해 볼~까 ! 합니다만,
아직 낭군과 총각이 삼실에 도착을 안해서
아낙은 포스팅하면서 지달리는 중임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