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농부 시골팜 블로그

시골팜 정읍 울금 울금종자 강황종자 씨앗 생산자직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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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3-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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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사무실 일이고,

택배 작업일, 교육 등등의 일정이

잡혀서 너무 바빠 시골팜 아낙의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실 직전이랍니다

할일이 안팎으로 밀려 있는지라 맘도 안편하지,

아침에는 6시도 되기전에 눈이 떠져가 씻게 됩니다

오늘도 여념없이 시골팜 낭군 앞세우고

정읍 울금, 울금종자, 강황종자, 씨앗

시골팜 생산자직발송으로 택배 준비하기 위해서

창고부터 들어가~~~~~허이 둘~~~시작들어갑니다

정읍 시골팜 울금, 울금종자, 강황종자, 씨앗은

재배하기도 워낙에~~~~설라므네~~~

자알! 키운덕에 아니아니~~

자알 키우고, 자알 보관한 덕분에

탱글탱글 싱싱하면서 아주 우량아들만 있어요

매일 매일 정읍정우우체국에

출근도장 찍고 있습니다

쟁기질 하다가 점심 먹으러 온 낭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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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작업이 밀려있는 아낙의 극한 환경에

밥이고 뭐고 할것 없이

택배 작업부터 들어갑니다

낭군이 와서 거들어 주니,

아낙은 한숨이 덜 해지네요 ㅎ

싱싱하고 상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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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직발송에 믿음이 가시져?~~

시골팜 농부가 직접 재배하고 키워서

택배 작업도 직접해 크~~~은 차에 실어 보낸답니다

잘 손질해진 정읍 시골팜 울금, 울금종자, 강황종자, 씨앗을

택배박스에 넣으니 좀 뽀대가 납니다

파렛트 2개에 쌓아서 트럭에 실어놓고,

또 이렇게 마지막 작업에 들어갑니다

아낙의 정신줄이 안 나간게 이상허쥬?~~~

정읍정우우체국에 택배 보내놓고

삼실에 왔더니, 그새 차려놓고 간 점심을 다 먹고,

물 한병 가져간다던 낭군은 물을 까먹고

그냥 가버렸는지 쟁기질하는 밭으로

물 좀 갖다주라고 그래서 급히 또

아낙은 차를 타고 휘리릭 날라갔쥬~~~

트랙터에 2리터 물 넣을 공간은 있겄쥐!~~

하고 2병을 싣고 신나게 차를 타고 갔드랬죠

2,500평가량 되는데 쟁기질하는데에만

이틀정도 걸릴 것 같드라구요

저 멀리서 욜심히 쟁기질 하면서 달려오는

아낙의 피앙새 ㅎㅎ

2리터 물 2병 넣을 공간이 없다고

1병은 반납받았슈 ....;;;;;

요즘 몸상태가 마이 안좋은 낭군은

한기가 들면서 추웠다가 더웠다가 그런대요

갱년기가 왔는지 말입니다

넓디 넓은 땅에 시골팜 낭군 내비 두고

아낙은 열심히 차를 몰아 농장사무실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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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직발송으로 나간 택배 등기번호를

얼른 올려야 되서 말이쥬.

오늘도 뭐를 했는지 하루해는

항상 짧기만 해서 할일이 계속 밀려있는 아낙은

여간 신간이 편하지가 않어요

아침일찍 눈 뜨자마자 나와도

낭군은 낭군대로 아낙에게 시킬일도 많고,

아낙은 아낙대로 컴 작업이 밀려서 후유.....;;;

그래도 마음은 즐겁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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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담아 택배 보내드리오니,

주문구입판매문의 마니마니 주세요옹~^^

아래에 명함 보이시쥬~~~~?? 띠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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