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워뗘유?~~~
보기해도 좋아서 시골팜아낙 입이
헤벌레~~ 허잖유 ㅎㅎ
시골팜 정읍 생울금(강황) 종자 씨앗 파종시기에
택배 보내기 전 손질 작업하믄서
내 칭구 금란이랑 일행이 열심히
일혀서 이쁘게 손질해 놨쥬~~잉^^
시골팜낭군도 더불어 아픈 오른쪽 어깨를
워쩔수 없이 함부로 써감서~
지게차 운전해서 보관해 둔
시골팜 생울금(강황)종자 씨앗 파렛트
빼내느라 바빴슈~~~웅
시골팜아낙도 워~쩔수 없이
지게차 운전하는 법도 배웠당게용.
허지만 지금은 자칭 블로거여서
거침없이, 사정없이 사진 왕왕왕
찍어부니께융~~~
금란이도 우즈벡 "간"도 지를
절대 쳐다보질 않는구먼유 ㅎㅎ
내 칭구 금란이랑 간이 열심히
시골팜 정읍 생울금(강황)종자 씨앗에 묻은
흙을 털어서 콘티박스에 담아주믄
시골팜낭군이 휘리릭 눈썹이 휘날리게
나비처럼 날아서~~~ 어뜨케유?
벌처럼 쏘지는 않구유~~~
손질하는 작업장으로 갖다주즁^^
시골팜 정읍 생울금(강황)종자 씨앗을
파종시기에 보내려고 택배 보내기 전
손질 작업하는디~~~요
겁나게 날아댕기는 흙과 생울금(강황) 종자 새꾸들 ㅠㅠ
시골팜아낙인 제가 또
카메라를 앵글맹키로 쫘아아악!
금란이를 향혀서 살짹이 돌면서 찍었쥬.
긍게로 금란아~~
얼굴은 니가 비상체제로 완전무장혀서야
절대 안보잉게로 마스크 쓰고 모자 팍
눌러써서야~~ 맘껏 얼굴 들이밀어도 되야~ㅋ
요것보다 징그럽게 큰 시골팜
정읍 생울금(강황)종자 씨앗도
있는디~~ 기냥 찍었슈.
왜그냐 허믄유~~
암거나 손에 잡고 들어도
손에 잡히는 것들이 워낙에
튼실하고 싱싱하고 상태가 좋아서유
기냥 막 들고 찍었슈.
워뗘유~~
정읍 시골팜아낙 자신감 뿜뿜~~허쥬~~잉
앞전보다는 업그레이드가 된 작업대.
시골팜낭군 머리님이 기가 막혀유~~
워뗘유~~
아줌니들도 맞춤이라믄서
시골팜 정읍 생울금(강황)종자 씨앗 파종시기에
후다닥 손질하고 편하잖여유~ 뿜뿜
요요~ 뿌리같이 생긴 뿌시래기들을
생울금(강황)종장에서 떼어내야 모냥이 이쁘게 나와서리
아줌씨들이 요것들 떼어내고 있잖유~
시골팜아낙이 잠시 눈을 돌리다 봉게로
울 돈만이가 귀엽게 보이면
혹시나 산책 시케 줄래나~~ 허구
지를 보고 있잖유~
온갖 아양을 떨어가믄서 말이쥬.
아 근디 우짜냐 ㅠㅠ
니그 엄니가 워낙에 바쁜 프리랜서라 말이제
하모~하모 글제? 맞제~잉??
엄니맘을 알고는 이미 시므룩해져서리
뾰루퉁~ 해져가 무심하게 쳐다보는
불쌍한 돈만이....
일 좀 끝내고 산책시케 주꾸마~잉
오전 9시에는 잠깐의 휴식이 있슈.
시골팜아낙이 어렸을적엔 구경도 못해본 버내너~
다들 한개씩 뜯어가 먹구유
갠적으로 가져온, 날짜는 지났지만
맛만 좋았던 호두파이랑
고칼슘두유랑 달착지근한 따뜻한 차도
마셔가믄서 볕을 쐬고 앉아 쬐끔 쉬었슈~~웅.
날짜는 한달 안되게 지났지만
상한 냄새도 안나서 맛나게 먹었슈 ㅎ
바삭바삭하믄서 먹을만 허더구먼유.
시골팜아낙도 뭐.. 입이 많이 까실허진 않구,
아주 저렴한 입맛이어유 ㅋ
시골팜 정읍 생울금(강황) 종자 씨앗 파종시기에
택배 보내기 전 손질 작업을 하믄서유~
올해는 2배나 파종할 예정이어서
위 사진에 그루터기들이 양을 맞춰줄지 몰것슈.
모자르믄 뭐 워쩔껴~~~~
기가 막히게 대그빡, 아니제...
머리님 좋으신 시골팜낭군이
평당 계산 자~~알 혀서
똭~~~똭!! 맞게 남겨 놓것쥬~~잉??
보기에도 므흣한 시골팜 정읍 생울금(강황)종자 씨앗들
파종시기에 맞춰서 택배 보내려궁
욜쉼히 손질해서융~
이제부터는 바로 택배 발송 출고 가능혀유~
요즘 날씨가 완죤~ 봄날.
글츄?~~~??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왔어도
봄나들이 갈 새가 없어도,
시골팜아낙은 모니가 되는
일거리가 있어서리 행복혀유~~잉^_^
참!! 알쥬?~잉.
시골팜 정읍 생울금(강황)종자 씨앗들
겁나 좋아서 다들 입소문이 많이 났응게로,
정직한 농부 정읍 시골팜 생울금(강황)종자
소문 좀 허벌나게 많이 좀 내 주쇼잉.
이 포스팅도 좀 마구마구 퍼가고 좀 그래유~ 쫌.ㅎ
또 아요?
특별한 선물을 드릴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