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농부 시골팜 블로그

시골팜은 강황 울금을 직접재배하는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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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0-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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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울금 직접 재배하는 생산자직발송 정읍 시골팜에 가을이 익어갑니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진작에 가을이 도착해서

수확시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강황 울금.

직접 농사짓는 생산자직발송하는 정읍 시골팜입니다.

해년마다 봄햇살이 가득하지만 추운 시골팜 마당에서

거의 종자로 내보내며 손질하는 강황 울금들!!

강황 울금의 노란 커큐민의 효능을

잘 아시는 분들은 강황 울금을 5kg, 10kg로

다양하게 구매하셔서 조그만한 텃밭에

해마다 파종하셔서 수확 후,

깨끗히 씻어 편으로 잘라서 건조 후,

방앗간에서 가루를 내어 잡내제거에 좋은

고기류에도 사용하고 강황밥도 해서

개인이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요리를

최대한 응용해서 많이들 드신답니다.

아낙은 강황 울금을 직접 재배하면서

강황환 울금환 강황분말가루 울금분말가루를 만들어

매일 아침 가족들 모두 40알정도 챙겨서

식전이나 식후이거나 아무때고 생각날때

빠지지 않고 꼭!! 챙겨서 먹고 있답니다.

물론 판매도 하고 있지요~~

요즘 젊은이들도 건강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울 딸과 아들도 자연스럽게 부모를 따라

영양제로 꼬박꼬박 챙겨먹더라구요.

강황 울금 직접 재배하는 정읍 시골팜!!에서는

항암 항염 혈관질환 등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재배하는 농작물들도

특용작물들을 선택했습니다.

낭군's의 가족이력도 있고 해서

특히나 신경을 많이 써서 직접 재배하면서

판매도 하지만 직접 영양제로 먹고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강황 울금 아로니아

비트 생지황 생강 마늘 등을

열심히 재배하면서 같이 건강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순백의 강황꽃 울금꽃은 아직도 이렇게

피고 있거나 지고 있거나 이제 막

꽃순이 올라오거나를

복합적으로 하기 깨문에 한번에

강황 울금 밭에서 모두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때가 되면 꽃이 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저 따뜻한 시선으로 보아만 줄 뿐인

강황꽃 울금꽃입니다.

모든 농작물에는 반드시 꽃이 핀다는 것도

아낙은 농사지으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다만!! 순서가 꽃이 먼저 피고 열매를 맺거나,

열매를 먼저 맺고 꽃이 피는 경우도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이치를 두루 알고 있어서

새삼 놀라울 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땅속에서는 얼마나 바쁘게 강황 울금이 자라고 있길래

땅속에서 땅위로 본뿌리에서

밀려 올라온 강황 울금들.

강황 울금 줄기밑도 얼마나 크고 넙적한지,

시골팜 부부는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지겨워하는게 아니고 엄청 대환영하는 겁니다ㅎ

보이는 곳곳마다 이렇게

뾰족히 올라와 있는 강황 울금들.

강황 울금 싹들도 열심히 현재진행형으로

올라오고 있는 것도 많이 보입니다.

밑거름이 아주 중요한 농작물들도 있지만

밑거름이 중요하지 않은 농작물들도 있어서

구분을 해 가면서 농사도 지어야 된답니다.

농작물 재배하는 것도 공것이 없습니다.

무조건 공을 들여서 얻어지는만큼만

알게 되고 그만큼만 쓰이게 만들죠.

공짜로 알게 되는 농사천재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농사를 지은지가 어언 11년째 되어가는

정읍 시골팜도 여전히 새로운 것을

물어보고 공부하고 알게 되면서

농작물에도 다양하게 접목을 시키고 있답니다.

그동안 한눈 한번 팔지 않고

열심히 농사에만 전념하며 살아온 낭군's와 아낙도

왜 그 많은 위기와 고비를 넘겨가며

버티고 여기까지 왔는지.

마음을 쓰담쓰담 해 주고 싶어질 때가 많답니다.

강황 울금을 직접 재배해서 판매하는

정읍 시골팜 강황 울금 밭에

새로운 꽃들이 그루터기에서 올라오기도 하고,

첫 서리를 살짝 맞고도

강황 울금 수확하기는 좀 이른감이 있어서

아직 상황을 두고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

농부 본인이 농사지어 놓고도 자랑스러운게 많은

낭군's는 강황 울금 농장에 올 적마다

이렇게 키재기를 합니다 ㅎㅎ

하도 강황 울금마다 키재기를 하고 다녀서

아낙이 인증샷 찍어 올려봅니다.

영양분이 아주아주 풍부한 강황 울금

그루터기 줄기마다 꽃이 당연히 피고는 있지만

이제는 꽃이 같은 원뿌리에서 뻗어나온

다른 줄기에 또 꽃이 피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그냥 일반 강황 울금 종자에서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

강황 울금 그루터기에서만 꽃이 핍니다.

한껏 자태를 자랑하는 강황 숲의 이파리 같습니다.

사이좋게 같이 꽃이 피었다가

이제는 꽃이 지는 것도 시기가 같아지는군요.

한쪽에서는 꽃이 피고 있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이렇게 강황 울금 꽃이

조용히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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