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빵종류
보슬보슬옥수수크림빵과
블루베리크림치즈페스츄리 추천
파리바게뜨 빵종류 추천
어제는 멋진남이 여친에게 선물받은
파리바게뜨 빵종류로 여러가지 빵을 종이봉투에
담아와서 그렇게 많은 빵을 몇가지만 남겨두고
가족들이 후식으로 다 먹었다는 사실.
아낙네 가족들은 특히나 낭군's와 애기씨는
먹는 걸 다양하게 좋아하면서도
울 애기씨는 파리바게뜨 빵 종류를
엄청 최애하는 젊은층 중의 한명입니다.
대전이나 군산으로 빵 투어를 다녀오면서
잔뜩 사 온적도 있답니다 ㅎㅎ
파리바게뜨 빵종류는 원래 7가지였는데
멋진남이 달콤한 우리찹쌀 왕꽈배기를 먹어서
6가지 종류만 있었어요 ㅎㅎ
멋진남이 선물받은 파리바게뜨 빵종류는
맛있는 걸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어
몇가지 추천하고 싶다묘~
좌측부터 파리바게뜨 빵종류를 나열하자면
단팥빵,매콤아삭고로케,블루베리크림치즈페스츄리,
프렌치뀐아망, 윗쪽으로 2가지는
길어서더든든한 롱롱소시지빵과 아낙이
파리바게뜨 빵종류로 추천하고 싶었던
바로 보슬보슬옥수수크림빵이 보여집니다.
커다란 호빵맨 같아 보이는
동글동글한 단팥빵입니다.
단밭빵은 아낙도 예전에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파리바게뜨 빵종류 중 단밭빵은 생각보다
단팥이 꽉! 차게 안들어 있고,
좀 퍽퍽한 식감이 느껴져서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단팥빵의 비닐봉지를 뜯어보기 전!
처음에는 동글동글하면서 흑미자도 뿌려져
통통하게 부푼 자태가 아주 먹음직스러웠어요.
빵킬러!!~~ 애기씨가 큰 접시에
파리바게뜨 빵종류 6가지를 모두 먹기좋게
잘라놨는데 보시다시피 단팥빵의 팥이
아랫쪽으로 깔아져 있고 위에 공간이 벌어져 있으면서
아낙이 직접 먹어보니 좀 퍽퍽해서 한조각만 먹고 끝.
낭군's도 원래 단팥빵을 좋아하는데
파리바게뜨 단팥빵은 동네빵집 단팥빵보다는
솔직히 맛이 덜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파리바게뜨 빵종류 보슬보슬옥수수크림빵 추천
위의 사진 중!~
파리바게뜨 빵종류 중 아낙이 추천하고 싶은
단팥빵 아래에 보슬보슬옥수수크림빵이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빵종류 중 보슬보슬옥수수크림빵은
퍽퍽하지도 않으면서 정말 부드럽고 적당한 당도와
적당한 수분과 옥수수맛이 함유되어 있어
아낙네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더군요.
보슬보슬옥수수크림빵은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먹어보고 싶고,
파리바게뜨 빵종류 중 한가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빵은 매콤아삭고로케인데
속에 고추가루가 들어가 있어 매콤한 맛이 적당해서
다들 맛있다고 먹는데 아낙의 입맛에는
솔직히 맛이 좋다고 볼 수가 없어서 패스입니다.
고추가루가 속재료로 들어가 매콤아삭한 고로케!
아낙이 원래 고로케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파리바게뜨 빵종류 프렌치뀐아망 추천
아낙이 또 한가지 추천하고 싶은 빵은
프렌치뀐아망이라고 하는
파리바게뜨 빵종류 중 하나인데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블루베리가 들어가 있어
식감이 좋아 먹을 때마다 행복함이
입안에 가득 퍼지면서 블루베리 과일류가 들어가니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빵입니다.
반짝반짝 바이올렛보석처럼 빛나는
블루베리와 크림이 프렌치퀸아망의 퀄리티를
아낌없이 올려주고 있군요.
이렇게 맛있으니 아낙이
파리바게뜨 빵종류로 프렌치뀐아망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을 수가 없었죠.
맛있는 건 소문내야 되니깐유~
이 빵이름은 길어서더든든한 롱롱소시지빵인데
아낙이 좀.. 소시지 종류를 좋아하지 않은데다가
한조각 먹어보니 소시지에서
짠맛이 나서 안 먹었어요.
아낙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의 입맛에는
잘 맞았는지 맛있게 잘 먹드라구요.
하기사 햄이나 소시지 종류를
아낙이 좋아하지 않는데도
부대찌개 끓여서 주면 다들 잘 먹으니 말이쥬~
아낙의 입맛이 좀 까다로운가 봐요...;;;;
어젯밤에는 멋진남 덕분에
파리바게뜨 여러가지 빵종류맛을 보면서
추천드리고 싶은 빵은 추천 드려보았는데
각자 개인취향이 있어서
아낙이 좋아하지 않는 빵도 다른 이들 입맛에는
맛있다고 느껴질 수 있다는 거 다 알쥬~~^^
오랜만에 빵으로 한끼를 떼우고 말았네요 ㅎ
물론 낭군's와 멋진남은 돼지고기김치찌개로
본식 먹고 후식으로 빵만찬을 즐겼구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땡볕더위가 심했던지라,
아침 5시에 나와서 밭에서 일하다가
10시정도에 너무 힘들어서 낭군's와 집으로
들어와서 좀 쉬었답니다.
낭군's의 지인에 따르면 어제 외국인 인력 불러다
일하면서 너무 더워서 밭일 다 집어치우고
오전 10시에 돌려보냈답니다 ㅠㅠ
인건비 손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여름에는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갈수록 안되네요.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농부는 농부의 할 일을 현명하게 조절해서
건강 잃지 않게 잘 챙겨서 일하는 수 밖에요.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모두 분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